해외 부동산 리츠인 제이알글로벌리츠가 기업회생절차(법정관리)를 신청했다. 공모 상장 리츠가 회생절차에 들어간 것은 국내 증시 사상 처음이다. 2만8000여 명에 달하는 개인 투자자 자금 2000억원이 당분간 묶일 전망이다.
2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전날 서울회생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법정관리 전 최장 3개월의 협의 기간을 확보할 수 있는 자율구조조정지원(ARS) 프로그램 가동도 함께 요청했다. 유가증권시장 매매도 중단됐다. 원인은 단기 유동성 위기다. 이달 전자단기사채 400억원과 공모사채 600억원 만기가 연달아 도래한 데 이어 다음달 4일에는 1000억원 규모의 환헤지 정산금 지급까지 예정돼 있었지만 자금 조달에 실패했다.
[오귀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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