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미 특산지’서 NCAA 미식축구… 축하도 장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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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하이오주립대 선수들이 1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패서디나의 로즈볼 경기장에서 열린 2024∼2025 미국대학체육협회(NCAA) 미식축구 1부 결승 토너먼트 8강전에서 오리건대를 41-21로 물리친 뒤 라이언 데이 감독(앞줄 왼쪽에서 두 번째)에게 장미 꽃잎을 덮어씌우고 있다. 패서디나는 캘리포니아를 대표하는 장미(rose) 특산지로 매년 새해 이곳에서 열리는 경기는 로즈볼(Rose Bowl)로 불린다.

패서디나=AP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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