잔나비 최정훈이 21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본관에서 진행된 KBS 1TV 설특집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KBS 1TV는 설특집 프로그램으로 '글로벌한인기행 김영철이 간다'와 '700만 개의 아리랑'을 선보인다.
'글로벌한인기행 김영철이 간다'(이하 '김영철이 간다')는 1부에서 김영철이 미식성지 샌프란시스코의 별, 미슐랭 쓰리 스타 파인다이닝 레스토랑 '베누' 황정인 총괄셰프를 만난다. 2부에서는 김영철이 아르헨티나의 전설, 황진이 앵커를 만난다. 1부는 오는 28일 오후9시 40분에 방송되며, 2부는 29일 오후 9시 40분에 방송된다.
'700만 개의 아리랑'(이하 '아리랑')은 잔나비 최정훈이 700만 재외동포의 '아리랑'을 연결하기 위한 글로벌 프로젝트에 참여한다. 최정훈은 재외동포 청년들과 만나서 저마다 갖고 있는 아리랑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 한민족에게 아리랑은 과연 무엇인지 알아가는 시간을 가진다. 28일 오후 7시 40분 방송된다. / 사진제공=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