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혼숙려캠프'에서 폭언과 폭행으로 얼룩진 '자극 부부'의 갈등에 이어 아내의 복잡한 연애사까지 공개된다.
1일 오후 방송되는 JTBC '이혼숙려캠프'에서는 25기 첫 번째 부부인 '자극 부부'의 가사 조사 현장이 공개된다.
먼저 지난주에 이어 공개되는 아내 측 가사 조사 영상에서는 자극 남편의 폭언과 폭행 정황이 추가로 드러난다. 좁혀지지 않는 견해차로 언성이 높아지자 남편은 밥상을 엎고, 이에 질세라 남편이 애지중지하던 컴퓨터를 부서질 듯 엎어버리는 아내까지. 집안 곳곳이 전쟁터가 되는 살벌한 몸싸움이 그대로 공개된다.
서로를 향한 날 선 다툼이 좀처럼 가라앉지 않는 팽팽한 긴장감에 서장훈 소장은 "왜 같이 살아요?"라며 답답함을 감추지 못한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모든 정황 앞에서도 태연한 남편의 태도다. 도를 넘은 폭행의 정황이 낱낱이 포착되는데도, 남편은 부인하기는커녕 순순히 인정하는 태도를 보여 가사조사실을 더욱 술렁이게 만든다.
심지어 방 안에서 홀로 울고 있는 아내를 굳이 찾아가, 계속해서 신경을 긁는 모습까지 담긴다. 갈등을 풀기는커녕 서로의 신경을 더 자극하는 부부의 모습에 다른 부부들조차 "역대급이다"고 인정했다는 후문이다.

다음으로 공개된 남편 측 영상에서는 연애 시절부터 끊이지 않았다는 아내의 '이성 문제'가 하나둘 수면 위로 떠오르며 예상치 못한 여론의 흐름이 감지된다. 특히 연애 초반 아내가 다른 남자와 동거 중이었던 사실이 드러나며, '남자 친구'였던 남편이 순식간에 '상간남'이 되어버린 기막힌 사연이 공개된다.
이어 포착된 아내의 복잡한 연애 타임라인에 서장훈 소장마저 "저라면 이미 도망갔을 것 같다"며 두 손 두 발 다 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연애사를 두고 좁혀지지 않는 부부의 견해차에 남편의 분노는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급기야 중간 퇴소를 요청하기에 이른다. 1일 오후 9시 5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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