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영·김현진·신현수·강나언 ‘유일무이 로맨스’ 대본리딩 현장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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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박수영과 김현진이 취준생과 톱스타로 만나 로맨스 호흡을 맞춘다.

티빙 새 드라마 ‘유일무이 로맨스’(연출 김진영, 극본 전현미)는 얼떨결에 톱스타 탁무이의 매니저가 된 취준생 공유일과 스토킹으로 인한 상처를 숨긴 탁무이의 상호 덕질 로맨스를 그린다.

박수영은 취업도 사랑도 마음대로 풀리지 않지만, 긍정적인 태도를 잃지 않는 공유일 역을 맡는다. 아르바이트와 취업 면접을 병행하던 평범한 취준생이 톱스타 탁무이와 우연히 만나 그의 매니저가 되면서 예상하지 못한 변화를 맞는다.

김현진은 톱배우 탁무이로 변신한다. 화려한 스타의 삶 이면에 스토킹으로 인한 아픔을 간직한 인물이다. 대본리딩에서도 능청스러운 말투와 부드러운 눈빛을 오가며 캐릭터의 서로 다른 면모를 표현했다.

무엇보다 박수영과 김현진은 공유일과 탁무이의 우연한 첫 만남부터 점차 서로에게 스며드는 과정까지 호흡을 맞췄다. 취준생과 톱스타로 전혀 다른 삶을 살아온 두 사람이 매니저와 배우로 얽힌 뒤 어떤 관계를 만들어갈지가 작품의 중심축이 될 예정이다.

신현수는 스타 셰프 강희수 역을 맡는다. 다정하고 온화한 모습 이면에 미스터리한 분위기를 지닌 인물로, 대본리딩에서도 부드러운 말투와 대비되는 서늘한 면모를 드러냈다.

강나언은 어디로 튈지 모르는 배우 주다홍을 연기한다. 주다홍은 짝사랑 상대인 탁무이를 향해 거침없이 마음을 표현하는 동시에 공유일을 은근히 견제하며 두 사람 사이에 새로운 긴장감을 더한다.

이날 대본리딩 현장에는 김진영 감독과 전현미 작가를 비롯해 박수영, 김현진, 신현수, 강나언 등 주요 배우들이 참석해 첫 호흡을 맞췄다. 각기 다른 캐릭터와 관계로 얽힌 네 배우가 본편에서 어떤 청춘 로맨스를 완성할지 관심을 모은다.

‘유일무이 로맨스’는 11월 9일 티빙에서 첫 공개된다.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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