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철호(56)가 지난 2022년 음주 난동 사건에 대해 사과했다.
17일 MBN ‘특종세상’은 유튜브 채널을 통해 최철호의 근황이 담긴 예고 영상을 공개했다.
최철호는 지난 2010년 후배 폭행 사건으로 물의를 빚었으며, 2020년 ‘특종세상’을 통해 택배 물류 센터에서 일용직 노동자로 일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재기 기회를 얻었다.
하지만 방송 2년 뒤인 2022년 소속사 대표 집에 찾아가 음주 상태에서 난동을 피우며 방송에서 자취를 감췄다.
최철호는 예고 영상에서 “(2020년 당시) 열심히 사는 모습에 많이 응원해 주시고 하셨는데 또 불미스러운 문제를 일으켜서 일단 입이 열 개라도 할 말이 없다”고 사과했다.
최철호는 당시 사건 당사자인 소속사 대표의 식당을 찾아가 “그때 가슴이 너무 무너지더라. 다 내 잘못”이라며 고개 숙였다.
최철호는 2년 전 세상을 떠난 어머니의 납골당을 찾아가 “불효자 중의 불효자”라고 오열했다.
최철호는 딸에게 “아빠가 미안하고 너무 잘 커 줘서 고맙다. 이제 열심히 살고 있다”고 말했다. 이에 딸은 “아빠 나쁜 사람 아닌 거 아니까 괜찮아, 너무 위축되지 마”라며 위로했다.
최철호는 드라마 ‘야인시대’,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최철호의 근황은 18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되는 ‘특종세상’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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