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참여 유튜브 채널로 취준생-소비자에 더 가까이

4 days ago 9

[더 나은 미래, ESG경영] 현대모비스 현대모비스 임직원들이 참여해 제작하는 므브스뉴스는 미디어 허브 ‘모비스라이브’의 대표 콘텐츠로 자리 잡으며 높은 방문자 유입에 기여하고 있다. 현대모비스 제공 현대모비스가 취업준비생과 잠재 소비자를 대상으로 운영하는 영상 콘텐츠가 전문성을 인정받는 것은 물론 대중들의 관심도 끌고 있다. 기업간거래(B2B) 기업임에도 어려운 모빌리티 기술을 쉽게 전달하는 콘텐츠로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는 평가다. 현대모비스에 따르면 공식 유튜브 채널 ‘모비스라이브’는 최근 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최한 ‘소셜아이어워드 2026’에서 4000여 명의 전문가가 선정한 유튜브 부문 최고 대상을 수상했다. 모비스라이브는 모빌리티 기술에 관심 있는 시청자와 취업준비생을 대상으로 기술과 채용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채널이다. 2011년 개설됐으며 2020년부터 MZ세대 맞춤형 콘텐츠를 본격적으로 제작해 구독자를 늘렸다. 지난해에는 구독자 10만 명을 넘어 유튜브 ‘실버 버튼’을 획득했다. 인기 비결로는 기술 개발에 참여한 임직원들이 직접 출연해 개발 목적과 기대 효과 등을 쉽게 설명한다는 점이 꼽힌다. 2024년 시작한 ‘문과적 기술주의’가 대표적이다. 현대모비스 연구진과 인문학 전문가들이 함께 출연해 서로 다른 관점에서 기술을 살펴보는 토크 콘텐츠로 현재까지 36편이 제작돼 누적 조회수 2000만 회를 넘어섰다. 취업준비생에게 선배 직원의 실무 경험과 실제 면접관의 조언을 전하는 ‘취뽀생 본인등판’도 인기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영상과 블로그, 전문 칼럼 등을 모은 모비스라이브 허브 사이트의 월평균 방문자도 약 25만 명으로 전년 대비 5배가량 증가했다. 현대모비스는 해외 임직원과의 소통도 강화하고 있다. 지난해 출범한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GBA)’는 14개 해외법인에서 선발된 임직원들이 각 법인의 소식과 인물·여행 정보 등을 영상과 블로그 형태로 제작해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회사는 글로벌 수주와 연구시설 확대에 따라 다양한 국적의 임직원이 늘어나는 만큼 GBA 등을 활용한 글로벌 사내 소통도 확대할 계획이다. 변종국 기자 bjk@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