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계왕 대정테크윈 회장, 아시안게임 태권도 국가대표 문진호에 장학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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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계왕 대정테크윈 회장(왼쪽 2번째)이 2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소회의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문진호(왼쪽 3번째), 한국체육대 문원재 총장(왼쪽 4번째), 오혜리 교수(맨 오른쪽)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이계왕 대정테크윈 회장(왼쪽 2번째)이 2일 서울 송파구 한국체육대학교 소회의실에서 열린 장학금 전달식에서 아시안게임 국가대표 문진호(왼쪽 3번째), 한국체육대 문원재 총장(왼쪽 4번째), 오혜리 교수(맨 오른쪽) 등과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제26대 대한소프트 테니스협회장을 지낸 이계왕 대정테크윈 회장이 한국체육대학교 우수선수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이계왕 회장은 2일 한국체육대 소회의실에서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태권도 국가대표(-68kg급)로 출전하는 문진호(체육학과)에게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번 장학금 전달은 반도체 제조업체 대정테크윈 이 회장이 신규 창업한 스킨케어 브랜드 LATEWI(라테위) 출시와 때를 맞춰 아시안게임 출전 선수를 비롯한 우수 학생선수들의 도전과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계왕 회장은 “세계무대를 향해 도전하는 선수들의 꿈과 열정을 응원한다”며 “시간과 노력의 가치를 믿는 LATEWI의 철학처럼, 대한민국을 빛낼 스포츠 인재들이 세계 무대를 향해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문원재 한국체육대학교 총장은 “라테위의 장학금 지원에 감사하며, 이를 계기로 학생 선수들이 학업과 훈련에 더욱 정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화답했다.

장학금 수혜자 문진호는 2025년 그랑프리 챌린지 3차 대회 우승, 2026년 아시아선수권대회 우승 등의 뛰어난 활약으로 국가대표에 선발돼 오는 19일 개막하는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한다.

장학금 수여식에는 문원재 한국체육대학교 총장, 문진호의 지도교수인 2016 리우올림픽 태권도 여자 –67kg 금메달리스트 오혜리 교수 등이 참석했다.

김도헌 기자 dohone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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