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영장발부' 판사 2명 경찰 신변보호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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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한 차은경 부장판사에 대한 경찰의 신변보호가 오늘(20일)부터 시작됐습니다.법조계와 경찰에 따르면 현재 경찰의 신변보호 대상은 차 부장판사와 윤 대통령 2차 체포영장을 발부한 신한미 영장전담 부장판사 등 2명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경찰은 공수처에 대해서도 수사가 마무리될 때까지 출퇴근시간 순찰차를 정부과천종합청사 정문 등에 배치하기로 했습니다.법관들에 대한 자세한 경호 방법은 보호 대상의 안전을 고려해 밝힐 수 없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경찰은 신변보호 요청이 들어오면 심사위원회를 열고 수용 여부를 결정하는데, 결정이 내려지면 위협의 수위에 따라 요청자의 주거지 및 직장에 대한 순찰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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