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곡항 일대, 불꽃놀이·해상공연도

축제의 중심 무대인 전곡항에서는 요트·보트 승선 체험과 해양레저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관람객들은 레저보트와 요트를 직접 타고 서해의 풍광을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다.
제부도와 백미리 일대에서는 서해안 전통 어업 방식인 ‘독살’ 체험과 갯벌 체험이 운영돼 가족 단위 관광객의 관심을 끌 전망이다. 어린이를 위한 모래 놀이터와 도로 위 캔버스 체험, 천해유람단 놀이터 등 참여형 콘텐츠도 곳곳에 마련된다.

요트와 케이블카를 연계해 밤바다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불꽃놀이와 해상 공연도 관람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마린 타임 패셔니스타 이벤트와 어린이 버블 댄스파티, 해양 플로깅 등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행사도 축제장 곳곳에서 이어진다. 행사장에는 푸드존과 플리마켓, 캠핑용품 전시 공간도 운영된다. 윤성진 화성시 제1부시장은 “화성 뱃놀이 축제가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2026~2027 문화관광축제’에 이름을 올린 만큼 글로벌 해양관광 축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콘텐츠 경쟁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조영달 기자 dalsar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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