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나만 자꾸 일 시켜”…동료 작업자에 흉기 휘두른 30대 입건

5 hours ago 3

[사진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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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 청원경찰서는 동료 작업자에게 흉기를 휘두른 혐의(특수상해)로 30대 남성 A씨를 불구속 입건해 조사 중이다.

22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0일 오전 8시 40분께 청주시 서원구의 한 아파트 공사현장에서 상급자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주변에 있던 다른 작업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를 체포했다.

조사결과 A씨는 B씨가 자신에게만 과도한 업무 지시를 한다는 불만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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