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드유스 마야. 사진제공ㅣ티오피미디어
신인 걸그룹 오드유스(ODD YOUTH)의 마야가 생애 첫 투표를 마쳤다.
마야는 29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사전투표소를 찾아 제21대 대통령선거에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2006년생인 그는 오드유스 멤버 중 유일하게 선거권을 가진 멤버로, 이날 처음으로 유권자의 권리를 직접 행사했다.
투표를 마친 뒤 마야는 공식 SNS를 통해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첫 투표! 이렇게 사전투표하게 돼서 너무 기쁘다”고 전하며 인증 사진도 함께 공개했다.
소속사를 통해 밝힌 소감에서도 마야는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 대한민국의 미래를 응원하며 성인이 돼 투표하게 돼서 너무 기쁘고 영광스럽다”고 전했다.
한편, 마야가 속한 오드유스는 지난달 첫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I Like You’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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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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