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부터 결승까지 10전 전승 놀라워라…‘퍽펙트 금’ 여자컬링, 中 완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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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0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차지했다.

여자 대표팀은 결승에서 중국을 7-2로 꺾고, 한국 팀에 16번째 금메달을 안겼으며, 이는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의 정상 탈환이다.

이번 우승으로 한국 선수단은 동계 아시안게임 역사상 최다 금메달 기록에 기여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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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 게임 ◆

환상적인 샷을 마친 뒤 웃고 있는 김민지. [사진출처 = 하얼빈 AG 중계 영상 캡처]

환상적인 샷을 마친 뒤 웃고 있는 김민지. [사진출처 = 하얼빈 AG 중계 영상 캡처]

한국 여자 컬링 대표팀이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에서 ‘10전 전승’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여자 컬링 대표팀 경기도청(스킵 김은지, 서드 김민지, 세컨드 김수지, 리드 설예은, 핍스 설예지)은 14일 중국 하얼빈의 핑팡 컬링 아레나에서 열린 2025 하얼빈 동계 아시안게임 결승에서 중국을 7-2로 꺾고 금메달을 땄다.

여자 대표팀은 예선 8경기부터 준결승, 결승까지 10전 전승으로 한국 대표팀에 16번째 금메달을 선물했다.

2007년 창춘 대회 이후 18년 만에 정상을 탈환한 여자 대표팀은 피날레를 금빛으로 물들이며 한국 선수단의 동계 아시안게임 역대 최다 금메달 타이기록(2017 삿포로)에 기여했다.

결승에서 중국을 만난 여자 대표팀은 3엔드에 2점을 내준 것이 전부였다.

1엔드 1점, 2엔드 2점, 4엔드 1점, 6엔드 1점을 따낸 대표팀은 7엔드에서도 2점을 추가하며 8엔드가 끝나기 전 우승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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