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악’ 맨유, ‘상승세’ 에버턴 원정 반등 가능할까···‘페르난데스·호일룬·지르크지 선발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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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반등의 신호탄을 쏘아 올릴 수 있을까.

맨유는 2월 22일 오후 9시 30분(이하 한국시간) 영국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6라운드 에버턴과의 맞대결을 벌인다.

맨유는 3-4-2-1 포메이션이다. 호일룬이 전방에 선다. 페르난데스, 지르크지가 뒤를 받친다. 카세미루, 우가르테가 중원을 구성하고, 도르구, 달롯이 좌·우 윙백으로 나선다. 데 리흐트, 매과이어, 마즈라우이가 중앙 수비수로 호흡을 맞추고, 오나나가 골문을 지킨다.

맨유의 올 시즌 부진, 에이스이자 리더인 페르난데스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 사진(맨체스터 영국)=AFPBBNews=News1

맨유의 올 시즌 부진, 에이스이자 리더인 페르난데스에게도 큰 책임이 있다. 사진(맨체스터 영국)=AFPBBNews=News1

아모림 맨유 감독. 사진(맨체스터 영국)=AFPBBNews=News1

아모림 맨유 감독. 사진(맨체스터 영국)=AFPBBNews=News1

맨유는 올 시즌 리그 25경기에서 8승 5무 12패(승점 29점)를 기록 중이다.

맨유는 EPL 20개 구단 가운데 15위에 머물러 있다.

에버턴은 맨유보다 한 계단 높은 리그 14위를 기록 중이다.

에버턴은 최근 리그 5경기에서 4승 1무를 기록하고 있다.

에버턴은 1월 ‘베테랑’ 데이비드 모예스 감독이 소방수로 투입된 이후 확실하게 달라진 경기력을 뽐내고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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