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선·역대 최장 재임 서울시장 예약한 오세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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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서울시장으로서 2006년 1기 시정 시작
역대 최초 5선 시장…5245일까지 재임 가능

5선에 성공해 시장 직무에 복귀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4일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여름철 대책 특별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6.04 뉴시스

5선에 성공해 시장 직무에 복귀한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이 4일 서울시청 기획상황실에서 열린 여름철 대책 특별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2026.06.04 뉴시스
오세훈 서울시장이 6·3 서울시장 선거에서 승리하면서 역대 최다선이자 최다 임기 시장으로 이름을 올렸다.

오 시장은 33대 서울시장으로서 2006년 7월 1일부터 2010년 6월 30일까지 1기 서울시정을 지휘했다.

당시 오 시장은 ▲창의시정(120다산콜센터, 천만상상오아시스 등) 추진 ▲광화문광장 조성, 세운초록띠공원 조성 등을 통한 도심재창조 ▲장기전세주택 Shift, 여행프로젝트 등 서울형복지 추진 ▲대기 질 개선, 북서울꿈의 숲 조성 등 친환경서울 구현 ▲WDC 2010 유치, 동대문디자인파크플라자 건설 등 디자인서울 정책 추진 등 성과를 냈다.

재선에 성공한 오 시장은 34대 서울시장으로서 2010년 7월 1일부터 2011년 8월 26일까지 재임했다.

무상급식 사태로 그만두기까지 오 시장은 ▲희망플러스·꿈나래통장, 희망의 인문학, 그물망 복지센터 등 지속가능한 서울형 복지 구현 ▲학교폭력 해소를 위한 학교보안관, 준비물없는학교 등 교육집중투자 ▲여행프로젝트, 서울형 어린이집, 데이케어센터, 어르신행복타운 등 보육·노후걱정 해소 ▲재산세공동과세 정착, 휴먼타운 등 지역균형발전 강화 ▲금융·관광 인프라 조성, 외국인 편의시설 확충으로 서울 도시경쟁력 세계9위로 신장 등 성과를 냈다.

2021년 4월 8일 38대 서울시장으로 복귀한 오 시장은 고 박원순 전 시장 남은 임기인 2022년 6월 30일까지 ▲약자와의 동행 및 서울의 도시경쟁력 강화를 위한 ‘서울비전 2030’ 수립 ▲계층이동 사다리 복원을 위한 서울형 ‘안심소득’ 사업(복지) 및 ‘서울런’(교육) 구축·운영 ▲시민단체를 표방하는 단체에 대한 위탁수수료·보조금·인건비 지원 최소화 등을 추진했다.

또 ▲주택공급 확대를 위한 재개발·재건축 규제혁파 및 신속통합기획, 모아주택·모아타운(소규모 주택정비) 도입 ▲코로나19 피해 극복을 위한 소상공인·관광업계·취약계층 지원 확대 및 공공의료 강화 ▲수변공간(한강, 지천 등) 중심의 공간 재편, 비욘드조닝 등 서울시 최상위 공간계획 ‘2040 서울플랜’ 수립 ▲1인가구(안심동행)·청년(영테크·취업사관학교)·여성(성폭력 제로)·아동(키즈카페) 등 성과를 냈다.2022년 4선에 성공해 39대 서울시장이 된 오 시장은 최근까지 ▲디딤돌소득(구 안심소득) 시범 사업 ▲기후동행카드 도입 ▲신속통합기획 강화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한강 르네상스 2.0) 등을 추진했다.

이번에 5선에 성공한 오 시장은 1대 김형민 시장부터 37대 박원순 시장까지 통틀어 최초의 5선 서울시장이 됐다.

재선 시장은 이기붕, 김태선, 고건 등이 있었고 박원순 시장이 3선을 했다.

재임 기간 역시 오 시장이 가장 길다. 박원순 시장은 3179일간 재임했고 오 시장은 이날로 3767일째 재임 중이다. 2030년 6월까지 임기를 채울 경우 오 시장 통산 재임 기간은 5245일까지 늘어난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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