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대 최다 5개국 참가’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 10월 3일 개막…몽골 챔피언도 뜬다

3 hours ago 7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이 10월 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5개국이 참가한다. 사진제공|WKBL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이 10월 3일부터 10월 11일까지 청주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에는 역대 최다 5개국이 참가한다. 사진제공|WKBL

[스포츠동아 강산 기자] ‘역대 최다 5개국이 뜬다.’

한국여자농구연맹(WKBL)은 “다음달 3일부터 11일까지 청주체육관서 ‘2026 KB국민은행 박신자컵’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2015년 처음 시작한 박신자컵은 올해로 11주년을 맞이했다. 청주에서 열린 2023년 대회부터 국제 대회로 확정됐다. 이번 대회는 지난 시즌 통합 우승(정규리그·챔피언결정전)을 차지한 청주 KB스타즈를 비롯해 부천 하나은행, 용인 삼성생명, 아산 우리은행, 부산 BNK 썸, 인천 신한은행 등 WKBL 6개 구단을 비롯해 일본, 캐나다, 호주, 몽골까지 역대 최다 5개국의 10팀이 참가한다.

WKBL 팀의 마지막 우승은 2022년 삼성생명이다. 2024년부터 3년 연속 박신자컵에 출전하는 일본 후지쯔 레드웨이브는 대회 최초 3연패에 도전한다. 호주는 미국여자프로농구(WNBA) LA 스파크스에서 뛰고 있는 박지현(26)이 2024년 활약했던 뱅크스타운 브루인스가 속한 NBL1 리그 소속 선수들로 구성된 선발팀이 참가한다.

캐나다는 최근 4년간 대학 스포츠 전국 챔피언십서 우승 2회, 준우승 1회를 차지한 칼튼대학교가 출전한다. 몽골은 최근 2시즌 연속 챔피언에 오른 울란바토르 아마존스가 참가한다.

이번 대회는 10팀이 2개조로 나눠 다음달 3일부터 9일까지 조별 예선을 치른다. 각 조 1, 2위 팀이 다음달 10일 준결승전, 다음달 11일 3·4위전과 결승전을 치른다. 상금은 우승팀 1500만 원, 준우승팀 1000만 원이다. WKBL 조 편성과 일정, 참가 선수 등을 추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