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 ‘열혈강호:귀환’ 공동 퍼블리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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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게임은 인기 지적재산권(IP)인 ‘열혈강호 온라인’ 기반의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귀환’(사진)의 국내 서비스를 위해 파이펀게임즈와 공동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 ‘열혈강호:귀환’은 중국 킹넷이 ‘열혈강호 온라인’ 그래픽 리소스를 활용해 개발한 모바일 MMORPG로, 2023년 중국에 출시됐다. 이후 중국 앱스토어 인기 순위 1위를 기록했다. 엠게임은 장기간 축적된 국내 서비스 운영 노하우와 ‘열혈강호 온라인’ IP의 팬덤을 기반으로 게임의 성공적인 국내 시장 안착을 지원하며, 파이펀게임즈는 글로벌 시장에서 쌓아온 성공 사례와 현지화 경험를 바탕으로 대규모 마케팅을 전개할 예정이다. ‘열혈강호:귀환’은 8월 정식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으며, 7월 중 사전예약 페이지 오픈을 시작으로 대대적 마케팅에 돌입할 예정이다.

김명근 기자 diony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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