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방송 촬영 명소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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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K아시아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가 예능프로그램과 드라마 촬영지로 급부상하고 있다. 이국적인 수영장과 유럽 감성을 담은 산책로 티하우스·트리니티 라운지 등 최고급 리조트급 커뮤니티 공간이 그 배경이다.

DK아시아에 따르면 최근 방송된 ‘뛰어야 산다’가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에서 촬영을 마쳤다. 촬영은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 180만 주의 수목을 자랑하는 대규모 산책로와 길이가 430m에 달하는 수경시설과 4개의 티하우스 등에서 진행됐다.

출연진들의 훈련과 휴식, 단지 내 트리니티 라운지에서 제공되는 식사 장면과 수영장 등의 모습이 카메라에 담겼다. DK아시아는 러닝 완주자 전원에게 프라이빗 요트 서비스 이용권을 부상으로 제공했다. 가톨릭관동대학교 국제성모병원 의료진은 상주하며 연예인 러너들의 건강을 책임졌다.

오는 6월 초에는 OBS 국민체조 촬영이 예정돼 있다. 과거의 국민체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드라마 촬영도 활발한 모습이다. KBS는 이 단지를 배경으로 연이어 드라마 촬영을 마쳤다. JTBC의 인기 소설 원작 드라마도 이곳에서 촬영했다. 디즈니플러스와 넷플릭스 역시 올 하반기 방영을 앞두고 이곳을 찾았다.

조현욱 DK아시아 전무이사는 “신검단 로열파크씨티Ⅱ는 고급 주거시설과 6성급 호텔 수준의 커뮤니티 인프라, 강남 최고급 단지인 원베일리 이상의 조경 환경을 완벽하게 갖췄다”면서 “영화 같은 집이라 불릴 만큼 주거와 커뮤니티, 자연과 문화가 조화를 이루는 공간으로 제작진과 출연자 모두에게 사랑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콘텐츠와 협업해 국내 대표 리조트 도시, 하이엔드 도시 브랜드인 ‘로열파크씨티’의 매력을 널리 알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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