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속 100km 달리는 택시기사 목 조른 승객…"침도 못 삼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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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시속 100km로 달리는 택시 안에서 갑자기 승객이 기사의 목을 조른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서울 강남에서 택시를 잡아 타고 경기도 용인까지 가달라고 한 승객이 벌인 일입니다. 이교욱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자정이 넘은 시각, 달리는 택시 안. 쿨쿨 잠을 자던 승객이 돌연 일어나 폭언과 함께 택시 기사에게 어깨 동무를 합니다. -승객 "여 어디여" 기사는 아연실색해 비명을 지르지만, 승객은 급기야 목을 조릅니다. - 택시 기사 "하지 마세요" - 승객 "아니 뭐야, 왜 여기까지 왔어?" 경찰에 신고하려는 기사 휴대 전화를 빼앗기까지 합니다. - 택시 기사 "세워줄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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