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빵집 여행투어, 순환형→2개 노선으로 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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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지역 빵집을 여행하는 ‘빵시투어’ 운행 방식을 순환형에서 2개 노선으로 나눠 차례로 방문하는 방식으로 운영한다고 12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빵시투어는 2개 노선으로 매주 주말 대전 동구 트래블라운지에서 출발해 다시 돌아온다. 오전 10시에 출발하는 A노선은 꾸드뱅베이커스하우스, 르뺑99-1, 연선흠베이커리, 캘리포니아베이커리로 짜였다. 오전 10시 30분에 출발하는 B노선은 몽심 한남대점, 슬로우브레드, 콜드버터베이크샵, 하레하레를 차례로 방문한다. 참가비는 1인당 8000원이며 두 노선 모두 오후 2시 50분에 끝난다. 시는 이용객의 설문조사와 온라인 검색량 등을 바탕으로 이동 편의성을 고려해 동선을 짰다. 노선 개편과 함께 대전을 찾는 관광객을 위한 8월 한정 ‘빵캉스 이벤트’도 진행한다. 행사 기간 이용객에게는 다회용 가방(리유저블백) 1000개를 나눠주고, 1인당 빵 보관용 얼음팩 2개를 제공한다. 박승원 시 문화예술관광국장은 “개편한 빵시투어를 통해 대전의 다양한 빵집을 더욱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게 됐다”고 했다. 빵시투어는 대전시티투어 공식 누리집에서 사전 예약을 통해 이용할 수 있다. 김태영 기자 live@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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