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온실 필름 국산화…수입 대체 효과 405억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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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농촌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비닐하우스, 요즘은 햇빛도 더 많이 통과시키고, 단열 효과가 뛰어난 폴리올레핀이라는 필름을 쓰고 있는데요. 그동안 대부분 수입에 의존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농촌진흥청이 국산화 성공했습니다. 심우영 기자입니다.【 기자 】 경북 성주군의 한 비닐하우스입니다. 이 농가의 비닐하우스는 아세테이트나 폴리에틸렌 필름으로, 교체 주기가 짧아 환경오염의 주범으로 꼽힙니다. 반면에 또다른 이 농가는 일본산 폴리올레핀 필름을 쓰고 있습니다.▶ 인터뷰 : 김세호 / 경북 성주군- "1년 쓰고 교체를 해야 하는 그런 비용 문제가 많았는데 그래서 농가에서 이제 장기성 필름 일본산 P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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