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李대통령, 정성호·구윤철·조현·김정관 장관 임명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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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속보] 李대통령, 정성호·구윤철·조현·김정관 장관 임명안 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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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정성호, 구윤철, 조현, 김정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국회 각 위원회는 여야 합의로 이들 장관에 대한 인사 청문보고서를 채택하였으나,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청문보고서 채택이 지연되었다.

결국 정 장관의 청문보고서는 더불어민주당의 주도로 법사위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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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8일 정부서울청사 중앙재난안전상황실 서울상황센터에서 집중호우 대처상황 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은 18일 정성호 법무부 장관, 구윤철 기획재정부 장관,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

강유정 대통령실 대변인은 이날 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이 정성호·구윤철·조현·김정관 장관에 대한 임명안을 재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외교통일위원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는 각각 구 장관, 조 장관, 김 장관에 대한 인사 청문보고서를 여야 합의로 채택했다.

국민의힘은 당초 일부 후보의 낙마를 요구하며 보고서 채택을 일괄 보이콧하려 했으나, 대미 관세협상을 앞두고 국익 차원에서 경제·외교·통상 장관에 대한 청문보고서 채택에만 협조하기로 결정했다.

다만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국민의힘이 이날 특검의 야당 의원 압수수색에 반발하며 청문보고서 채택 순연을 요구했고, 이에 여야 합의 채택이 이뤄지지 않았다. 결국 정 장관에 대한 청문보고서는 더불어민주당 주도의 표결로 법사위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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