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李 “극소수 경찰 일탈이 전체에 구멍…뼈 깎는 자정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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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09.01.[서울=뉴시스] 이재명 대통령이 3일 이른바 ‘장윤기 사건’과 제주 실종 허위 종결 등 잇딴 부실수사 논란을 겪고 있는 경찰에 대해 “극히 소수의 일탈만으로도 전체 체계에 큰 구멍이 생길 수 있다는 점을 보여주고 있다”며 “경찰은 일련의 사건들을 거울 삼아 뼈를 깎는 각오로 내부 자정과 제도 개선에 나서야 한다”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서 주재한 대통령 수석보좌관회의에서 “다수의 경찰관들이 현장에서 최선을 다하고 있다”면서도 이렇게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어 “비단 실종사건뿐 아니라 모든 사건의 처리 과정 전반에 기존의 관행과 시스템이 잘못된 게 없는지 전면적으로 재점검해야 되겠다”며 “내부자의 시선에서 벗어나 국민의 눈높이와 또 피해자의 관점에서 객관적 관찰자의 시점에서 무엇이 부족했고 또 뭘 보완해야 될지를 치밀하게 살펴보라”고 말했다.이 대통령은 또 5일 서울 여의도에서 열리는 세계불꽃축제를 언급하며 선제적인 인파 관리 대책을 주문했다. 이 대통령은 “매년 100만 명 가까운 인파가 찾는데 안전계획에 작은 소홀함도 없어야한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밖에도 부산 해역에서 발생한 예인선 전복 사고 고인의 명복을 빌고 정확한 사고 경위 파악과 재발 방지 대책 수립을 지시했다. 속보 > 이런 구독물도 추천합니다! 청계천 옆 사진관 송평인 칼럼 부동산 빨간펜 송유근 기자 big@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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