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마미술관, 가수 하림과 전시 연계 프로그램 '굴러온 돌, 박힌 돌' 진행

9 hours ago 3
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소마미술관에서 예술가와 다문화 가정이 함께하는 전시 연계 프로그램 ‘굴러온 돌, 박힌 돌’을 진행했습니다.어제(24일) 소마미술관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기획전 ‘공원의 낮과 밤 – 만들어진 풍경, 재생되는 자연’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가수 하림, 작가 송미리내 및 다문화 가정의 구성원들이 자연과 인간과의 관계, 공원의 생태적 가치와 예술을 통한 공감의 회복이라는 주제를 함께 나눴습니다.음악가이자 문화 기획자로서 다양한 사람들과 공감대를 형성하는 활동에 앞장서 온 가수 하림은 “예술로 위로와 공감을 나눌 수 있다는 것이 이번 참여의 가장 큰 이유”라고 참여 소감을..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