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세윤은 25일 태국 방콕 MCC홀에서 벌어진 대회 여자 52㎏급 동메달 결정전에서 수그디오나 랍카토바(우즈베키스탄)를 조르기 한판승으로 누르고 입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앞서 3회전에서 장위안리(중국)에게 발뒤축걸기 절반을 내줘 패한 장세윤은 패자부활전에서 먁마르수렌 난딘 에르딘(몽골)을 안다리 걸기 한판승으로 잡아내며 동메달 결정전에 올랐다.
여자 48㎏급 2회전에서 패배한 이경하(제주도청)와 남자 60㎏급 패자부활전에서 탈락한 이하림(국군체육부대), 남자 66㎏급 1회전에서 조기 탈락한 김찬녕(하이원)은 시상대에 서지 못했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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