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역 인근 우량 오피스 ‘웨스트게이트타워’ 매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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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웨스트게이트타워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매각 자문사를 선정하기 위해 입찰제안요청서를 발송했으며, 총 매각가는 3000만 원대 중·후반대가 될 것으로 추정된다.

올 하반기 중 매각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하고, 연내 매각을 완료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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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게이트타워 전경[사진 출처=네이버지도 갈무리]

웨스트게이트타워 전경[사진 출처=네이버지도 갈무리]

서울 서대문구에 위치한 우량 오피스가 상업용 부동산 시장에 매물로 나왔다.

10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최근 웨스트게이트타워 매각 자문사 선정을 위해 부동산 컨설팅펌, 회계법인 등에 입찰제안요청서(RFP)를 보냈다.

서울시 서대문구 충정로70에 소재한 웨스트게이트타워는 지하철 5호선 서대문역 인근에 위치한다.

NH농협생명, 네슬레코리아 등이 임차해 있다.

지하 7층~지상 19층, 연면적 3만여㎡ 규모다.

서울 도심권역 오피스 매각가가 3.3㎡당 3000만원대 중반에서 거래되는 걸 감안하면 웨스트게이트타워의 총 매각가는 3000만원대 중·후반대에서 결정될 것으로 추정된다.

현대인베스트먼트자산운용은 올 하반기 중 매각 입찰을 통해 우선협상대상자를 정하고, 연내 웨스트게이트타워 매각을 마무리지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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