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 발 보여준 김혜성, 행운의 2루타 배지환…출발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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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빅리그 도전장을 낸 LA 다저스 김혜성이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하며 기분 좋게 출발했습니다. 피츠버그의 배지환도 행운의 2루타를 때려냈습니다. 코리안 메이저리거 소식 신영빈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 4회 말, 무키 베츠의 대타로 경기에 나선 김혜성. 157km의 강속구를 받아치곤 1루까지 전력 질주합니다. 아슬아슬한 승부 끝에 결과는 세이프! 빠른 발로 시범경기 첫 안타를 신고한 김혜성을 보며 메이저리그의 슈퍼스타 무키 베츠도 감탄을 숨기지 못했습니다. "멋있네요. 나도 저렇게 빠르면 좋을 텐데" 흐름을 탄 김혜성은 6회 두 번째 타석에선 볼넷을 골라내며 좋은 선구안을 자랑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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