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야구위원회(KBO)가 2025시즌 소셜미디어 채널을 운영할 대행 업체를 찾는다.
KBO는 “2025 KBO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 대행 업체 선정 입찰을 시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접수 기한은 3월 11일 오전 11시까지며, 선정된 업체는 2025시즌 KBO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 운영 및 관리, 중계 영상 활용 콘텐츠 제작 및 활성화 등 야구팬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 제작을 담당하게 된다.
입찰 참여를 원하는 업체는 24일부터 26일 오전 11시까지 업체명, 담당자 이름, 연락처를 기재한 입찰 참가 의향 메일을 KBOP 디지털마케팅팀 이메일로 제출하면, 입찰 절차 및 일정 등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한주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