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브헬스가 스마트 링 비브링(VIV™ ring)을 기반으로 하는 생성형 수면향상 사운드를 2025년 CES에서 세계 최초로 공개한다.
비브헬스는 심박수, 산소포화도, 심박변이도, 스트레스 등의 생체 신호와 수면 패턴을 측정하고 분석하여 초개인화된 맞춤형 건강모니터링 솔루션과 ‘생성형 수면향상 사운드’를 7일부터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리는 테크쇼인 CES2025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비브링은 스마트링으로 측정한 생체 신호와 수면 패턴, 수면사이클을 분석해 모노럴 및 바이노럴 사운드를 기반으로 하는 ‘초개인화된 수면 사운드’를 생성하고 이를 통해 수면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특허기술을 가지고 있다.
생성형 슬립에이드사운드(Sleep Aid Sound)의 일반버전은 이미 완료되었고, 맞춤형 초개인화사운드는 2025년 1분기 내에 출시될 예정이다.
비브링은 티타늄 실버, 골드, 블랙 3가지 컬러를 가지고 있으며, CES2025에 세계최초로 제품을 공개한다.
2025년2월 부터 본격적으로 제품 판매를 시작할 예정으로 미국 FCC, 유럽 CE, 한국 KC인증 절차가 진행 중에 있다.
비브헬스는 지멘스 메디컬 R&D 연구소, 삼성 메디슨 출신, 장원석 교수(연세대 의과대 의료기기산업학과)가 최고과학책임자(CSO)로 참여하고 있으며, 2025년내로 혈압(BP) 및 심방세동(AFib) 측정이 가능한 의료기기2등급 스마트링, 비브프로(VIV™Pro)의 개발을 완료할 예정이다.
[실리콘밸리=이덕주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