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뤼도 사퇴' 여론 불붙인 전직 재무장관, 후임 총리 물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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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스탱 트뤼도(53) 캐나다 총리가 사임 의사를 밝힌 가운데 그의 사퇴 여론에 불을 붙인 전직 재무장관 등이 후임으로 거론되고 있습니다.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현지시각 6일 크리스티나 프릴랜드 전 부총리 겸 재무장관을 비롯해 트뤼도 총리의 오랜 친구인 도미니크 르블랑 재무장관, 멜라니 졸리 외무장관, 마크 카니 전 캐나다 중앙은행 총재 등이 후임 총리 후보로 거론된다고 전했습니다.이 중 가장 주목받는 프릴랜드 전 장관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25% 관세 정책에 대한 대응 문제를 두고 트뤼도 총리와 충돌하며 지난 달 전격 사임해 트뤼도 총리 퇴진론에 불을 붙인 주인공입니다.그는 경기 부양을 위해 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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