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오륙도서 10명 탄 예인선 전복…李 “가용자원 총동원해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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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1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9.1 뉴스1 이재명 대통령이 2일 부산 오륙도 인근에서 발생한 예인선 전복 사고 관련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하라”고 지시했다. 청와대 강유정 수석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이 대통령은 부산 오륙도 인근에서 발생한 예인선 전복 사고에 대해 보고받고 가용한 자원을 총동원해 인명을 구조하고 사고 수습에 만전을 기할 것을 지시했다”고 밝혔다. 부산해경 등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경 부산 오륙도 앞바다에서 예인선 한 척이 전복 사고를 당했다. 이 선박에는 약 10명의 선원이 승선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해경은 현장에 인력과 장비를 급파해 구조작업에 나섰다.한성숙 국무총리는 상황을 보고 받고 해양수산부, 해양경찰청은 경비함정 및 수중수색 구조대원 등 가용 장비・인력을 총동원하여 최우선적으로 인명을 구조하고, 정확한 승선원 확인을 통해 실종자 파악에도 최선을 다할 것을 긴급 지시했다. 또 행정안전부, 국방부, 부산시는 해상구조에 동원 가능한 인력과 장비를 적극 지원하여 현장 구조활동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할 것과 현지 해상기상을 고려 구조대원의 안전에도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박성진 기자 psjin@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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