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무 이탈' 송민호 "상태 안좋을 때 무단결근…연차로 꾸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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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무요원 근무지를 무단 이탈한 혐의를 받는 아이돌 그룹 '위너'의 송민호가 복무 당시 관리 책임자의 묵인 아래 임의로 결근하고 미리 휴가를 낸 것처럼 꾸몄다고 시인했습니다.송 씨는 어제(14일) 서울서부지법 형사10단독 성준규 판사 심리로 열린 복무 관리 책임자 이모 씨의 병역법 위반 혐의 사건 공판에 증인으로 나와 이같이 밝혔습니다.그는 '연차(휴가)를 쓴다는 메시지를 예약발송으로 보내두라는 이 씨의 요청이 무단결근을 무마한 것 아니냐'는 검사의 질문에 "제 상태가 안 좋을 때 그런 식으로 한 적이 있다"고 답했습니다.송 씨는 결근이나 지각도 이 씨의 허락을 받으면서 구체적인 이유를 설명하지 않아도 됐다고 설명했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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