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SM엔터테인먼트
보아(BoA)가 정규 11집 ‘Crazier’(크레이지어)의 스케줄 포스터를 공개했다.
21일 보아 각종 공식 SNS 채널에 게재된 ‘Crazier’ 스케줄 포스터는 보아가 직접 승인한 프로모션 일정의 업무 기안 형태로 디자인되어, 이번 앨범의 콘셉트에 대한 몰입감을 더욱 높였다.
해당 스케줄 포스터에 따르면, 보아는 22일부터 티저 이미지와 클립 영상, 하이라이트 메들리, 뮤직비디오 티저, 뮤직비디오 등 다채로운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으로, 컴백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앨범 ‘Crazier’는 보아가 데뷔 25주년을 기념하는 의미 깊은 음반으로, 25년간의 음악 세계를 집약한 작품이자, 지금까지의 음악 여정을 함께해온 점핑보아(공식 팬클럽명)와의 감정과 서사를 음악으로 연결하는 매개체로서, 댄스곡부터 감성적인 발라드곡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은 물론, 보아가 직접 작사, 작곡에 참여한 자작곡들도 수록되어 있어 좋은 반응이 기대된다.
한편, 보아 정규 11집 ‘Crazier’는 8월 4일 발매되며, 현재 각 온·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가 가능하다.
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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