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림이 논으로'…아프리카에 K-농업 기술 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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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쌀은 아프리카에서 옥수수 다음으로 중요한 식량작물이지만, 수확량이 적고 병해충에 취약해 그동안 수입에 의존해 왔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 벼 재배 기술을 전수받아 이제는 자체 생산이 가능해졌다고 합니다. 강세훈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아프리카 서부 적도 부근에 있는 가봉. 밀림이었던 자리에 논이 생겼습니다. 못줄로 일정한 간격을 맞춘 다음 모를 심는 모습은 우리나라 전통 방식의 모내기입니다.▶ 인터뷰 : 엘레앙 / 가봉 에비나용 마을 주민- "저희가 벼 재배지를 5월 2일에 맡았고, 오는 9월쯤에 수확하는 것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봉에 심어진 벼는 한국의 통일벼를 개량한 '셰이'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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