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은 빅테크, 한국은 화장품 주식이 좋은 이유는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

13 hours ago 3

증권

미국은 빅테크, 한국은 화장품 주식이 좋은 이유는 [매일 돈이 보이는 습관 M+]

황호봉
입력 :  2025-07-03 06:00:00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6월, 미국과 한국 주식시장이 모두 고점을 돌파하면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러나 오는 7월에는 미국 시장에서 금리 인하에 대한 기대와 관세 협상 일정 등이 시장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

한국에서도 삼성전자의 잠정 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실적 시즌이 도래하며, 서로 다른 자산 간의 연결성이 중요한 상황이 될 것입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6월은 미국장과 국장 모두 고점을 뚫어냈습니다. 미국 주식시장은 불과 2개월 전만 해도 이러한 급반등을 예상하기 어려웠지만, 낮았던 가능성의 V자 반등을 이뤄냈고요. 국장은 새정부 출범과 맞물려 2~3월부터 이어진 모멘텀을 이어가는 긍정적인 모습입니다. 7월 하반기에 접어들면서 갈만큼 갔으니 이제 익절하고 쉬어갈때 아닌지 또는 FOMO에 따른 지속적인 상승이 있을지 시장에 말들이 많습니다.

7월초에는 미국 시장에 이벤트가 많습니다. 중동리스크를 차치하고 우선 매크로부터 살펴보면 3, 4, 5월 선방한 CPI가 관세 영향권에 들어갈 수 있다는 우려가 존재합니다. 물가는 전년 대비 3월부터 5월까지 2.39%, 2.31%, 2.35% 상승했고, 핵심 물가는 2.8% 동일하게 상승하며 확실히 이전 대비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대통령과 연준 내부에서도 이정도면 금리를 낮출 만큼의 데이터가 쌓인 것이 아니냐는 목소리가 나오기 시작했습니다.

‘무리한 금리인하 지연’이라는 주장이 힘을 받는 상황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