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개점 3년 만에 누적 매출 1조 원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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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내 추가 출점도 검토 베트남 하노이시 서호구에 위치한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 (전경) (롯데백화점 제공) 롯데백화점이 운영하는 베트남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가 개점 3년 만에 누적 매출 1조 원을 돌파했다고 2일 밝혔다. 해외에 진출한 국내 백화점 가운데 최초 기록이다.롯데백화점에 따르면 롯데몰 웨스트레이크 하노이는 2024년 1월 1000억 원, 지난해 6000억 원을 넘은데 이어 분기 평균 20%의 매출 성장률을 나타냈다. 누적 방문객은 4100만 명을 넘어섰으며 하루 평균 5만 명 이상이 찾았다.롯데백화점은 현지 프리미엄 소비 수요를 겨냥한 차별화 전략을 성장 요인으로 꼽았다. 개점 당시 230여 개 매장 중 52개를 하노이 최초 브랜드로 구성하고, 연간 60회 이상의 팝업스토어를 운영해 고객 유입을 늘렸다. 연간 외국인 관광객 방문객도 100만 명을 넘는다.롯데백화점은 내년 상반기(1~6월) 중 3306㎡ (약 1000평) 규모의 K문화 체험관 ‘코리아 360’을 조성하고, 베트남 내 추가 출점을 검토할 계획이다. 남혜정 기자 namduck2@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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