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9월 ‘정례화 수시채용’ 개시…15개 계열사 신입인재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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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화점·이노베이트 등… 50여 개 직무 대상 그룹 AI 전환 이끌 AX·AI 전문 인력선발에 집중 전국 12개 대학 채용박람회 진행 현직자 입사 노하우 공유 롯데그룹, 9월 ‘정례화 수시채용’ 개시…15개 계열사 신입인재 채용. 롯데그룹 제공 롯데그룹이 다음 달 1일부터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 전형에 나선다. 예측 가능한 수시채용은 계열사별 모집 시점을 3월, 6월, 9월, 12월로 분기마다 정례화해 구직자들이 사전에 일정을 가늠하고 준비하도록 도운 제도다. 이번 채용에는 롯데백화점, 롯데웰푸드, 롯데건설, 롯데이노베이트 등 15개 계열사가 동참하며 영업, 마케팅, 연구개발(R&D), 인공지능(AI) 등 50여 개 직군에서 세 자릿수 규모의 인원을 뽑을 계획이다. 상세 일정과 응시 자격은 그룹 채용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롯데는 그룹 전반의 인공지능 전환(AX)을 이끌 핵심 인력 확보에 사활을 걸고 있다. 이번 모집에 나선 롯데이노베이트와 롯데건설은 자연어 처리, 시각·음성 인식, R&D 분야를 포함한 다채로운 영역의 AI 기술 인재를 적극 유치할 방침이다.이와 함께 다음 달 1일부터 8일까지 서울대, 성균관대, 연세대, 서강대, 울산과학기술원(UNIST), 고려대 등 전국 12개 주요 대학에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행사에는 롯데웰푸드, 롯데마트·슈퍼, 롯데물산, 롯데호텔, 롯데바이오로직스, 롯데건설 등 20개 계열사가 인재 상담 부스를 차리고 기업 소개 및 직무 상담을 진행한다. 기존 전형을 거쳐 입사한 현직 임직원들도 현장에 나와 본인의 취업 경험과 전형별 준비 전략을 공유할 예정이다.지역 인재와의 접점도 한층 강화한다.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와 롯데정밀화학은 UNIST와 광주과학기술원(GIST)을 찾아 지역 이공계 우수 인력을 유치한다. 롯데백화점은 충청, 호남, 영남 등 지방 주요 대학을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열고 지역 청년들에게 채용 정보와 기회를 넓혀줄 계획이다.롯데 관계자는 AI 및 주요 사업 분야의 우수 인력을 다각도로 확보하겠다며 전국의 유능한 청년들과 접점을 넓혀 그룹의 미래를 이끌 인재를 발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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