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이 울산 북구 강동관광단지에 짓고 있는 ‘롯데리조트 울산’ 홍보관을 지난 1일 열고 콘도미니엄 창립 회원권 분양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울산에서 처음 선보이는 리조트로 롯데리조트가 직접 운영하는 다섯 번째 사업장이다.
이 리조트는 울산 북구 산하동 일대에 지하 5층~지상 43층 규모로 조성되며 생활형숙박시설 696실, 콘도미니엄 278실 등 총 974실로 구성된다. 개장 목표 시점은 2027년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회원권은 콘도미니엄 278실을 대상으로 한다. 콘도미니엄은 3개 동으로, 최고 29층 타워동 207실과 최고 3층 규모의 파노라마동 39실, 테라스동 32실로 나뉜다.
리조트가 들어서는 강동관광단지는 울산시가 동해안 관광벨트 거점으로 조성 중인 지역이다. 강동몽돌해변, 화암주상절리, 정자항, 대왕암공원, 태화강국가정원 등과 인접해 있고 울산공항과 KTX 울산역까지 차량으로 각각 15분, 40분 거리다. 동해고속도로 이용도 가능하며 울산외곽순환도로가 개통되면 부산·경주·포항권과의 연계성도 높아질 전망이다.
리조트에는 실내외 워터파크에 파도풀, 유수풀, 슬라이드, 익스트림 리버 등이 들어서고 키즈풀, 사우나, 스파, 인피니티풀도 함께 조성된다. 최대 수심 30m 규모의 잠수풀도 마련된다. 타워동 최상층에는 동해 조망이 가능한 인피니티풀과 스카이라운지, 피트니스, 골프연습장 등이 배치된다.
회원권은 개인 고객뿐 아니라 기업의 임직원 복지나 거래처 초청 용도의 수요도 겨냥해 구성됐다. 초기 계약자에게는 준공 전부터 롯데리조트 체인 이용과 계열사 제휴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롯데리조트 울산은 울산 관광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 상징적인 프로젝트”라며 “브랜드 경쟁력과 차별화된 콘텐츠를 바탕으로 고객들에게 새로운 휴양 문화를 제안하고 동남권을 대표하는 프리미엄 복합리조트로 완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롯데리조트 울산 홍보관 울산광역시 남구 문수로 일원에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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