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축구 대표팀 주축 3인방이 노르웨이전을 앞두고 팀 훈련에서 빠졌다.
데클란 라이스, 마크 게히, 리스 제임스는 7월 9일(이하 한국시간) 진행된 잉글랜드 대표팀 훈련에 불참했다.
셋은 12일 노르웨이와의 2026 국제축구연맹(FIFA) 북중미 월드컵 8강전을 앞두고 각자 몸 상태에 맞춘 개별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했다.
제임스는 조별리그 가나전에서 햄스트링을 다친 뒤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 제임스는 대회 후반부 복귀를 목표로 회복에 힘쓰고 있다.
게히와 라이스는 6일 멕시코와의 16강전에 선발 출전해 풀타임을 소화했다. 잉글랜드는 이 경기에서 수적 열세를 이겨내고 멕시코를 꺾으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
라이스는 최근 등과 햄스트링에 영향을 주는 신경 문제를 관리 중이다.
라이스는 잉글랜드 중원의 핵심이다. 노르웨이전을 앞둔 잉글랜드로선 라이스의 몸 상태에 촉각을 곤두세울 수밖에 없다.
이번 대회 핵심은 아니지만, 베테랑 조던 헨더슨의 부상 소식도 전해졌다.
헨더슨은 멕시코전 승리 후 세리머니 과정에서 손목을 다쳤다. 헨더슨은 손목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친 뒤 대표팀 숙소에 머물고 있다.
잉글랜드는 노르웨이를 넘으면 월드컵 4강에 오른다.
관건은 주축 선수들의 몸 상태다. 잉글랜드는 노르웨이전을 앞두고 선수단 컨디션 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근승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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