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문건설, 2~3억원대 역세권 아파트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공급

동문건설이 선착순 분양 중인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이 관심을 받고 있다.

동문건설은 지난 26일~27일 주말 동안 파주 문산역 3차 동문 디 이스트 센트럴 견본주택에 많은 예비 계약자가 방문했다고 1일 밝혔다.

경기도 파주시 문산읍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지하 2층~지상 최고 28층, 7개 동 전용 59~84㎡ 951가구 규모다. 방문객들은 중도금 무이자 혜택에 관심을 보였다.

한 분양 관계자는 “중도금무이자는 청약시장에서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는 중요한 요소 중 하나”라면서 “실거주와 투자를 고려하는 고객들의 문의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방객들은 우수한 교통 접근성과 안정적인 주거 환경을 갖춘 입지여건에도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해당 사업장은 수도권 2억~3억대 아파트(전용 59·74㎡ 기준)로 초기 자금 부담을 덜기 위해 다양한 금융 혜택도 제공한다. 1차 계약금 500만원 정액제,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등이 그것이다. 여기에 발코니 확장 땐 1000만원 상당의 옵션도 무상으로 지원한다.

입지 조건도 좋다. 경의중앙선 문산역을 이용해 서울로 빠르게 이동할 수 있고, 대곡역에서는 GTX-A 노선으로 환승할 수 있다. GTX-A 노선은 파주 운정에서 화성 동탄까지 총 83.1km 길이로, 수서~동탄 구간과 파주 운정~서울역 구간이 개통됐다.

사업지 앞에 문산초가 있고 문산동중과 문산북중, 문산고, 파주고 등도 도보통학거리에 있다. 농어촌 특별전형 지원이 가능하고 문산 당동리 학원가와 문산도서관도 가깝다.

동문건설은 견본주택에서 매주 주말 경품 추첨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단, 일부 이벤트는 현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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