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성년자와 성매매 한 혐의를 받는 최영중 청주시의원이 경찰 수사가 시작됐지만 출석을 미루거나 휴대전화 제출 요구에도 응하지 않는 등 수사에 협조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어제(15일) 언론 취재를 종합하면, 피해 중학생 부모는 지난 2월 말 최 의원을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대전지역 경찰서에 고소했습니다.이후 약 1개월 만에 사건은 청주청원경찰서로 이송됐고, 경찰은 이 무렵 최 의원에게 첫 출석을 요구했습니다.최 의원은 자신이 이미 고소당했다는 사실을 인지한 상태였지만, 변호사 선임 등을 이유로 조사 일정을 미뤘습니다.결국 5월 중순이 돼서야 경찰에 출석해 첫 조사를 받았습니다.당시 최 의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