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태광산업 컨소시엄, 케이조선 인수 무산…유암코 "재매각 시기 검토"

1 hour ago 2

AI 기사요약

태광산업 컨소시엄의 케이조선 인수가 경영 적합성 및 선수금환급보증(RG) 신용 보강 우려로 인해 최종 무산되었으며, 매각 측인 유암코와 KHI는 향후 재매각을 추진할 계획이다.

[단독] 태광산업 컨소시엄, 케이조선 인수 무산…유암코 "재매각 시기 검토"

태광산업, 오성첨단소재, 그린하버자산운용 컨소시엄의 케이조선 인수가 무산됐다. 매각자 측인 연합자산관리(유암코)와 KHI가 태광산업 컨소시엄의 경영 적합성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해서다. 이들은 추후 적정한 시점에 케이조선 재매각을 추진할 방침이다.

유암코와 KHI는 19일 “케이조선 경영권 지분 및 채권 매각을 위한 공개경쟁입찰이 이번 라운드에서 성사되지 못했다”고 밝혔다. 매각자 측 관계자는 “입찰자가 제시한 조건이 기대에 부합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며 “유암코와 KHI 양사 간 합의를 통해 무리하게 매각을 추진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케이조선의 기업가치 제고와 직원·주주·채권자 등 이해관계자의 이익을 최우선으로 고려한 결정”이라고 덧붙였다.

한경 프리미엄9의 모든 콘텐츠는 한국경제신문의 저작물로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사전 허가 없는 무단 전재·복제·배포·캡처 공유·AI 학습 활용 및 상업적 이용을 금합니다.
위반 시 서비스 이용 제한 및 민형사상 법적 책임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