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리 붓고 손등 멍든 트럼프…백악관 "만성 정맥부전 진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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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다리가 붓고 통증이 생기는 만성 정맥부전을 진단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백악관은 "위험하지 않은 수준"이라고 해명했지만, 임기 초반부터 제기되어 온 트럼프 대통령의 건강이상설이 또 한 번 불거졌습니다. 이한나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전용기 계단을 오르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갑자기 몸을 크게 휘청거립니다. 지난 3월엔 골프 카트에서 내려오던 오른쪽 다리가 눈에 띄게 구부러진 모습이 포착되면서 건강이상설이 제기됐습니다. 백악관은 트럼프의 신체 기능이 매우 탁월하다고 건강이상설을 부인해왔지만, 석달이 지난 지금 "70대에게 나타날 수 있는 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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