늙어가는 서울 아파트들, 재건축과 재개발 차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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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사요약

서울 아파트 공급에서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의 비중이 확대되는 가운데, 단계별 사업 지연 리스크와 강화된 규제, 추가분담금 등을 고려한 신중한 투자 접근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재건축·재개발 이해

늙어가는 서울 아파트들
정비사업 의존도 커져

'시간과의 싸움'
재건축·재개발 단계별 위험은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재개발 사업은 지난 4월 23일 서대문구청으로부터 관리처분계획 인가를 받았다. 조합설립 인가를 받은 지 18년 만이다. 북아현2구역은 북아현동 일대 26만3100㎡에 총 5310가구를 짓는 정비사업이다. 구역 내 성당과 갈등, 조합 내 1+1 분양 문제 등으로 사업이 표류해 왔다. 인접한 북아현3구역은 사정이 더 복잡하다. 1년 먼저 조합설립 인가를 받았지만 내부 갈등으로 조합장조차 공석이다.

도심 신규 공급에서 재건축·재개발 의존도가 높아지는 가운데 단계별 사업 지연 위험, 부동산 규제 강화 등으로 신중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조언이 나온다.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조감도. 서대문구청 제공

서울 서대문구 북아현2구역 조감도. 서대문구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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