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추미애 21억 컨설팅’ 당차원 검토 가능성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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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세금 들어간 선거비용 지출 계약된 가격 적정성 등 살펴야” 秋 “근거없는 논란, 李때도 계약”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가 추미애 경기도지사의 6·3 지방선거 당시 21억 원 규모 정치컨설팅 계약 논란과 관련해 “계약된 가격의 적정성을 볼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앞서 8·17 전당대회 여론조사 결과가 당원 투표 추세와 차이를 보인 것과 관련해 점검을 지시한 김 대표가 추 지사의 선거 비용 지출에 대해 당 차원의 검토 가능성을 언급한 것. 김 대표는 18일 유튜브 ‘민주당TV’에서 추 지사의 선거 비용 지출과 관련해 “당 후보와 관련된 계약에 대한 것이어서 관심 있게 보고 있다”면서 “국민 세금으로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계약된 가격의 적정성은 저희도 공적 책임이 있는 부분이어서 볼 수밖에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어떤 컨설팅이라든가 내용이 그에 값하는 상당한 것이었는가, 실무자들이 그런 관계 속에서 다 투명한가를 보게 될 것”이라면서 “혹시 문제가 제기되면 그것은 당도 관여할 수밖에 없는 부분”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동아일보가 입수한 추 지사의 정치자금 수입·지출 보고서에 따르면 총지출 55억6367만 원 중 38%가량인 약 21억 원이 친여 성향 박시영 씨의 정치컨설팅 업체에 지급됐다. 당 지도부의 한 의원은 “2028년 총선 등을 준비해야 하는 김 대표가 미리 여론 왜곡이나 특정 세력과의 유착 등을 뿌리 뽑겠다는 의지가 강하다”고 전했다. 추 지사는 “근거 없는 논란에 유감”이라고 반박했다. 그는 페이스북을 통해 “제가 계약한 업체는 과거 경기도 민선 7기, 8기(이재명·김동연 전 경기도지사) 때도 계약했던 업체”라며 “선거를 치르며 노하우가 생긴 업체와 계약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라고 설명했다. 문제 제기된 금액 역시 유세차, 현수막, 선거벽보, 선거운동 용품, 여론조사 등이 포함된 실집행액이라는 입장이다. 정청래 前대표, 오한-발열로 입원 더불어민주당 정청래 전 대표가 오한과 발열 증세로 병원에 입원해 있다. 정 전 대표는 페이스북에 “몸에 무리가 생겼다”며 사흘째 입원 치료를 받고 있는 사실을 알렸다. 사진 출처 정 전 대표 페이스북 한편 8·17 전당대회에서 김 대표에게 패한 뒤 잠행을 이어가던 정청래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병상에 누워 링거를 맞고 있는 사진을 공개했다. 정 의원은 “극심한 오한 발열로 응급실로 직행해 3일째 병원 신세를 지고 있다. 일주일 정도 병원에 있어야 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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