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총리 “선열들이 꿈꾸던 나라, 우리 역사의 황금시대 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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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총리 2026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 참석
“자랑스런 한국, 숭고한 희생 답하는 최고의 보훈”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전남 나주시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내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준비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6.06.16. [광주=뉴시스]

김민석 국무총리가 16일 오후 전남 나주시 빛가람 복합문화체육센터 내 전남광주대전환기획위원회 사무실에서 열린 전남광주통합특별시 출범준비 관계기관 간담회에서 인사말하고 있다. 2026.06.16. [광주=뉴시스]
김민석 국무총리는 19일 “국민주권 정부는 단단한 보훈의 터 위에 대체 불가의 대한민국, 우리 역사의 황금시대를 열어가겠다”고 강조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2026년 호국보훈의 달 정부포상식’ 축사를 통해 “정부는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와 보훈 가족의 삶을 더욱 두텁게 살피고 보훈이 국민들에게 참 귀중한 가치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김 총리는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헌신이 우리의 현재를 밝혀준 것처럼 우리는 미래 세대를 위해 더 나은 나라,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가야 한다”며 “평화로운 나라, 민주적인 나라, 풍성한 삶을 누릴 수 있는 나라, 모든 국민이 함께 행복한 나라, 선열들이 꿈꾸던 바로 그런 나라를 이루는 것이 숭고한 희생에 답하는 최고의 보훈”이라고 했다.

또 “우리 국민주권 정부는 지난 1년간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이 제대로 예우받는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가 책임 강화의 기틀을 다져왔다”면서 “보훈 위탁 의료기관 확충, 고령 저소득 참전 유공자 배우자를 위한 생계지원금 제도 도입, 이외에도 합당한 보상과 예우를 위해 여러 가지 노력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부상 장병에 대해서는 치료, 보상, 보훈 등록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할 수 있게 하고 전역함과 동시에 보훈 대상자로 예우받을 수 있도록 개선해 나가고 있다”며 “나라와 공동체를 지키고 계신 군 장병, 소방관, 경찰, 해양경찰, 교도관 이 모든 분들의 처우를 개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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