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하나은행은 오는 6월 10일까지 하나은행 대표 모바일 앱 ‘하나원큐’에서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세작달)’ 24K 골드 한정판 키링 무료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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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하나은행) |
이번 이벤트에서 선보이는세작달 24K 골드 한정판 키링은 올해 초 뜨거운 관심을 받았던 하나은행 돈기운 굿즈인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에 24K 골드 1g으로 제작된 순금 카드가 들어있어, 단순한 일정 관리 도구를 넘어 하나은행의 대표 돈기운 굿즈로서 특별함과 희소성을 더했다.
하나은행은 앞서 푸른 뱀의 해를 맞아 시행한 ‘세상에서 가장 작을 수 있는 달력’ 무료 증정 이벤트에 참여한 누적 손님 36만 여명의 성원에 보답하고, 최근 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손님의 니즈를 반영해 세작달 24K 골드 한정판 키링8개와 세작달 오지리널 키링 230개를 경품으로 제공한다.
참여 방법은 ‘하나원큐’ 이벤트 페이지의 ‘돈기운원더랜드’에 입장해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된다. 참여한 손님 누구나 세작달 오지리널 키링에 자동 응모되며, 금(金)기운이 가득한 세작달 24K 골드 한정판 키링은 △K리그 우승 적금 △달달하나 컴퍼니 △모임통장 서비스 중 1개 이상 가입 시 응모할 수 있고 상품 가입 수에 따라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하나은행 디지털채널부 관계자는 “최근 금값 상승으로 인해 골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손님의 니즈를 반영하기 위해 『24K 골드 한정판 키링』 증정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FUN하게 즐기면서 돈기운 굿즈도 받는 놀이터인 ‘돈기운원더랜드’를 통해 손님께 풍성한 이벤트는 물론 하나은행만의 차별화된 굿즈와 혜택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2023년부터 폐지폐를 활용한 머니드림 베개, 머니클락, 씨드머니 등 다양한 돈기운 굿즈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를 통해 금융권 최초로 ‘2024 에피 어워드 코리아’에서 5개 부문 본상을 수상하며 최고의 퍼포먼스 마케팅 캠페인으로 인정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