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월드] 페루로 돌아간 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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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양각색의 도자기가 진열돼 있습니다. 사람 얼굴과 가지런히 모은 손이 눈에 띄는군요. 무려 600년에서 1476년 사이에 만들어진 페루의 고대 유물들인데요. 유적지에서 약탈당한 후 칠레의 온라인 사이트에서 불법으로 판매되고 있었다고 합니다. 칠레는 이번에 이러한 유물 총 19점을 페루에 반환했는데요. 각국의 소중한 문화유산이 불법 거래되는 일이 반복되지 않으려면 국제 협력이 중요하겠네요. #MBN #굿모닝월드 #장혜선아나운서 #한여혜기자 #페루 #유물 #칠레 #반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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