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전대 예비경선 진출 20명 확정…최고위원 후보 4명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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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국힘, 전대 예비경선 진출 20명 확정…최고위원 후보 4명 탈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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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8·22 전당대회에 출마할 예비경선 진출자 20명의 명단을 확정했다.

당대표 후보로는 김문수, 안철수, 장동혁, 조경태, 주진우 의원이, 최고위원 후보로는 11명이 확정됐다.

국민의힘은 5∼6일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를 반영해 최종 후보를 압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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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8·22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안철수 의원, 장동혁 의원, 조경태 의원, 주진우 의원(왼쪽부터 가나다순) 등 총 5명이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는 5인의 당권주자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은 8·22 전당대회 당대표 후보 등록 마감 결과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안철수 의원, 장동혁 의원, 조경태 의원, 주진우 의원(왼쪽부터 가나다순) 등 총 5명이 신청했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은 당대표 출마 선언 기자회견을 하는 5인의 당권주자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국민의힘 전당대회 선거관리위원회는 8·22 전당대회에 출마할 당대표 후보 5명, 최고위원 후보 11명, 청년최고위원 후보 4명 등 총 20명의 예비경선 진출자 명단을 확정했다.

1일 당 선관위에 따르면 당대표 후보 가운데 예비경선 진출자로는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 안철수 의원, 장동혁 의원, 조경태 의원, 주진우 의원(가나다순)이 확정됐다.

총 15명이 지원한 최고위원 후보 중에서는 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규·신동욱·양향자·장영하·최수진·함운경·홍석준 후보 등 11명이 예비경선에 진출했다.

강성현·김소연·류여해·황시혁 후보 등 4명은 선관위 자격심사에서 탈락했다.

함인경 선관위 대변인은 탈락 사유에 대해 “당헌·당규와 부적격 기준을 따랐다”고 설명했다.

박홍준·손수조·우재준·최우성 청년최고위원 후보는 모두 자격심사를 통과해 예비경선 없이 본경선에 진출하게 됐다.

국민의힘은 오는 5∼6일 책임당원 투표와 국민여론조사 결과가 각각 50%씩 반영되는 예비경선을 치른다. 이로써 당대표 후보는 4명, 최고위원 후보는 8명으로 압축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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