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경선 당대표 탈락 無…최고위원은 당헌당규 따라 컷오프
당대표를 두고는 컷오프 없이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 5파전이, 최고위원직을 두고는 11인의 경쟁이 벌어질 예정이다. 청년 최고위원은 입후보 4인 그대로 진행된다.
함인경 선관위 대변인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예비경선 진출자를 가나다순으로 발표하겠다. 당대표 후보는 김문수·안철수·장동혁·조경태·주진우”라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최고위원 예비경선 진출자는 김근식·김민수·김재원·김태우·손범규·신동욱·양향자·장영하·최수진·함운경·홍석준 후보”라고 했다.최고위원회 입후보한 15인 중 강성현·김소연·류여해·황시혁 후보는 예비경선에서 탈락했다.
함 대변인은 “당헌·당규 및 선관위 의결에서 부적격 기준으로 (탈락 결정을 내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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